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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 (목)

이슈 '코로나19' 6차 대유행

전북 2931명 코로나 추가 확진…사망자 3명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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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줄어들지 않는 확진자
[연합뉴스 자료사진]


(전주=연합뉴스) 나보배 기자 = 전북도는 전날 도내에서 2천93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전주 1천191명, 익산 423명, 군산 422명, 정읍 146명, 완주 143명, 남원 117명, 김제 108명, 고창 99명 등이다.

사망자는 3명 더 늘어 모두 949명으로 집계됐다.

확진자가 다른 사람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나타내는 재생산지수는 0.88을 기록하고 있다.

재택치료자 수는 1만8천84명, 병상 가동률은 28%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79만4천161명으로 늘었다.

war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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