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보다 1655명, 1주 전보다 695명 적어
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63아트 전망대에서 바라본 하늘. 2022.9.2/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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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사이 1만3899명 발생했다.
3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보다 1만3899명 늘어난 460만3647명이다.
신규 확진자 1만3899명은 전날(1일) 1만5564명보다 1665명 적고, 일주일 전인 지난달 27일 1만4594명보다도 695명 적다.
서울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28일 주말 검사 수 감소 효과로 5753명까지 떨어졌다가 29일 2만명대로 급증했다. 이후 8월30일 1만5906명→8월31일 1만3325명→9월1일 1만5564명→9월2일 1만3899명으로 4일째 1만명대 확진자 수를 보였다.
코로나19로 인한 서울 지역 사망자는 하루 사이 14명 추가돼 누적 5277명이 됐다. 사흘 연속 두 자릿수 사망자가 발생했다.
sae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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