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선별진료소…신규 확진자 감소세 |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지역 코로나19 확진자 감소세가 이어지면서 사흘 연속 4천명대 확진자를 기록했다.
부산시는 2일 4천169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141만2천415명으로 늘어났다고 3일 밝혔다.
부산 코로나19 일일 확진자는 재유행이 시작된 지난 7월 초부터 꾸준히 상승하다가 8월 20일부터 감소세로 돌아섰다.
코로나19 환자 6명(80대 이상 3명, 70대 2명, 60대 1명)이 숨졌는데 이 가운데 4명이 기저질환자였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26명(80대 이상 8명, 70대 8명, 60대 4명, 50대 4명, 40대 1명, 20대 1명)이다.
중환자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55.6%이며, 일반병상 가동률은 38.2%다.
cch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