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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4일 오전 서울 관악구 보건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만2144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국내 발생 확진자 7만1903명, 해외 유입 확진자 241명이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548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79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사망자는 2만7093명(치명률 0.11%)이다. 2022.9.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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