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한국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이 미국 방송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에미상에서 4관왕을 차지했습니다.
비영어 드라마로 에미상 수상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에미상은 기술진·스태프에게 수여하는 크리에이티브 아츠 프라임타임 에미상 시상식과 배우·연출진을 대상으로 한 프라임타임 에미상 시상식 두 부문으로 분류되는데요.
미국 TV예술과학아카데미는 5일(한국시간)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열린 제74회 크리에이티브 아츠 프라임타임 에미상 시상식 결과 발표했습니다.
오징어게임이 주제가상, 촬영상, 편집상, 프로덕션디자인상, 스턴트퍼포먼스상, 시각효과상, 게스트상(단역상) 등 7개 부문 후보에 올랐는데 이 가운데 게스트상과 시각효과상, 스턴트퍼포먼스상, 프로덕션디자인상 등 4개 부문을 휩쓸었습니다.
이어 오는 12일에는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남우주연상(이정재), 남우조연상(박해수·오영수), 여우조연상(정호연) 등 프라임타임 에미상의 6개 부문 시상식 열리는데요.
벌써 각종 상 거머쥘 것이라는 기대감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문관현·변혜정>
<영상 : 연합뉴스TV·넷플릭스·Television Academy 유튜브·@TelevisionAcad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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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영어 드라마로 에미상 수상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에미상은 기술진·스태프에게 수여하는 크리에이티브 아츠 프라임타임 에미상 시상식과 배우·연출진을 대상으로 한 프라임타임 에미상 시상식 두 부문으로 분류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