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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 (목)

이슈 '코로나19' 6차 대유행

오후 9시 코로나19 확진자 7만32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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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같은 시간 대비 1만2000여명 감소

이데일리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박미애 기자]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7만여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7일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신규 확진자는 총 7만325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 8만2795명보다 1만2470명 줄어든 수치다.

지역별로 서울 1만3066명, 인천 4219명 등 수도권에서 3만643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강원 2315명, 충북 2482명, 충남 2965명, 경북 3929명, 경남 4751명, 전북 2732명, 전남 2326명, 세종 609명, 대전 2279명, 광주 2220명, 울산 1411명, 대구 3626명, 부산 1733명, 제주 517명 등 비수도권에서는 3만389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집계가 마감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아 있는 만큼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많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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