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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성여자대학교(총장 김건희)가 8일 오전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등교하는 학생들과 교직원들에게 마스크 1만장을 개인당 3매씩 나눠주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마스크에는 학교 로고가 새겨진 화이트, 그레이, 베이지, 라일락, 베이비핑크 등 다섯 가지 색상을 준비해 개성 강한 MZ세대 학생들이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도록 배려했으며, 9일부터 추석연휴가 시작되는만큼 귀향길에 덕성여대 마스크를 착용할 경우 홍보효과도 클 것으로 보인다.
덕성여대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전면 대면수업이 진행되는 이번 학기를 맞아 학생들의 건강한 수강과 학교의 방역지침에 대한 믿음을 주기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날 이벤트는 김건희 총장을 비롯해 오서연 총학생회장, 변서진 부총학생회장, 양정호 대학교육혁신원장, 정주희 대외홍보실장 등이 참석해 코로나 팬데믹 이후 본부보직자는 물론, 총학생회 간부들까지 다수의 학생들을 대면으로 맞이할 수 있는 첫 행사라 의미가 깊었다.
덕성여대 김건희 총장은 "전면 대면수업이 시작돼 학생들 안전은 물론 학교 로고가 새겨진 마스크로 자긍심을 주고 추석을 건강하게 보내라는 의미로 마스크 나눔 행사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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