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선별진료소 |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에서 9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802명이 발생했다.
구·군별로는 중구 190명, 남구 182명, 동구 86명, 북구 159명, 울주군 185명이다.
울산의 하루 확진자 수가 1천명대 아래로 내려간 것은 지난 4일 620명 이후 5일 만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51만9천202명으로 늘었다.
이날 0시 기준 울산에서 코로나19로 치료 중인 확진자는 7천552명으로, 이 중 49명이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전체 병상(297개) 대비 가동률은 16.5%다.
yong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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