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를 통해 오늘(14일) 하루 관심사와 솔직한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미국 에미상 뒤풀이 행사에서 오징어게임의 '깐부 할아버지' 배우 오영수 씨의 춤 실력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오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깐부 할아버지' 꺾기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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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미국 방송계 최고 권위 에미상에서 감독상과 남우주연상 트로피를 들어 올린 가운데, 뒤풀이 영상도 화제입니다.

사람들에게 둘러싸인 백발의 남성이 로봇처럼 팔다리를 꺾는 춤을 선보입니다.

부드러운 선율에 맞춰 가볍게 리듬을 타기도 하는데, 남성은 '오징어 게임'으로 남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던 배우 오영수 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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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 참석자들은 그의 춤을 가까이서 보기 위해 동그랗게 모여들었고, 동작 하나하나에 환호를 보내며 함께 즐겼습니다.

미국의 한 프로듀서가 공개한 이 영상은 50만 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면서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국내 누리꾼들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깐부' 할아버지! 춤까지 잘 추실 줄은 몰랐어요!", "이런 말씀 드려도 될지 모르겠지만 정말 귀엽고 사랑스러우십니다."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트위터 Meena Har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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