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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박세진 기자 = 대구와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각각 2천21명, 2천174명 더 나왔다.
18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2천21명(해외유입 5명) 증가한 106만26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1명이 더 나와 누계는 1천468명으로 늘었다.
병상 가동률은 확보 병상 278개 중 83개를 사용 중이어서 29.9%로 파악됐다.
경북에서는 10개 시와 12개 군에서 국내 감염 2천163명, 국외 감염 11명이 신규 발생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362명, 구미 351명, 경산 286명, 경주 171명, 안동 150명, 김천 146명, 칠곡 132명, 영천 85명, 상주 83명, 영주 80명, 문경 52명, 예천 42명, 울진 38명, 영덕 33명, 고령 30명, 청도 27명, 군위 25명, 의성 24명, 봉화 17명, 성주 16명, 청송 12명, 영양 8명, 울릉 4명이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누적 확진자 2만1391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했다.
확보 병상 309개 중 68개를 사용 중으로 병상 가동률은 22%다.
사망자는 3명이 늘어 전체 1천622명이다.
psjps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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