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기다리는 시민들 |
(춘천=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강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일주일 전보다 1천600여 명 줄어들며 뚜렷한 감소세를 보인다.
22일 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확진자 수는 1천17명이다.
지역별로는 춘천 217명, 원주 205명, 강릉 127명, 동해 61명, 속초·화천 각 46명, 철원 36명, 영월 34명, 홍천 33명, 횡성 32명, 정선 31명, 삼척 27명, 양양 24명, 태백 22명, 양구 20명, 평창·고성 각 19명, 인제 18명이다.
하루 전보다는 327명 줄었고, 일주일 전보다는 1천620명 줄었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71만8천799명으로 집계됐다.
병상은 159개 중 51개를 사용해 가동률은 32.1%다.
conany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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