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검사 |
(광주·무안=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광주·전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1천620명을 기록, 1천명대로 줄었다.
23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날 776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사망자는 1명 나왔고, 위중증 환자는 11명이다.
전남에서는 전날 87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사망자 12명 중 3명은 신규 사망자이며, 9명은 과거 사망자 중 코로나19 관련성이 뒤늦게 확인된 이들이 통계에 반영됐다.
전남지역 위중증 환자는 16명이다.
지역별로는 순천 147명, 여수 121명, 목포 93명, 광양 73명 등 확진자가 나왔다.
pch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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