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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김용민 기자 = 대구와 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3천240명 새로 나왔다.
24일 대구시에 따르면 오전 0시 기준 지역에서 전날 하루동안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천592명이다.
이로써 지금까지 대구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107만564명이며 이 중 105만2천686명이 완치됐다.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37.2%, 재택 치료자는 9천657명이다.
경북에서는 1천648명이 신규 확진됐다.
구미(287명), 포항(284명), 경산(209명), 경주(114명), 안동(107명)이 100명을 넘었다.
이 밖에 칠곡 96명, 김천 91명, 상주 89명, 영주 63명, 영천 54명, 문경 47명, 예천 38명, 의성 29명, 군위 24명, 성주 23명, 청송 19명, 청도 16명, 울진 16명, 영덕 14명, 봉화 12명, 고령 11명, 영양 5명 등이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1만2천778명(국외감염 제외)이 신규 확진됐으며 하루 평균 1천825.4명이다.
yongm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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