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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투명 투표함' 등장한 러 점령지 투표소…G7 "가짜 투표, 인정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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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푸틴 대통령이 군 동원령을 발표하면서 예고한대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4개 지역 편입을 위한 주민투표를 강행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영토를 편입하려는 시도 자체로도 국제법 위반이라는 지적이 나오는데 황당한 투표 방식에 '가짜 투표'라는 비판까지 자초하고 있습니다. 러시아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핀란드는 러시아인들의 입국을 일부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황정민 기자 리포트 전해드리고 뉴스야 이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