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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이병찬 기자 = 충북에서는 24일 906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25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하루 확진자는 청주 488명, 충주 138명, 제천 59명, 영동 51명, 진천 43명, 음성 40명, 옥천 34명, 증평 26명, 단양 11명, 보은 10명, 괴산 6명 순이었다.
지난 22일과 23일 하루 확진자 수 977명과 981명보다 줄었다. 충북 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이날 현재 77만579명이다.
청주 소재 병원에 입원 중 증상이 발현한 90대와 청주의 한 요양원에서 지내던 80대 확진자, 영동의 한 요양원에 있던 80대 등 3명이 숨지면서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845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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