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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이강인, 벤치신세 이유는?…벤투 감독 "전술적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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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축구대표팀의 A매치 2연전엔 스페인에서 맹활약 중인 이강인 선수가 1년 반 만에 벤투 감독의 부름을 받았는데요. 아쉽게도 두 경기 모두 출전하지 못했습니다. 벤투 감독이 이같은 결정을 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석민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월드컵 경기장을 가득 메운 6만 관중이 이강인을 연호합니다.

"이강인! 이강인!"

벤투 감독도 인지했던 상황. 그런데도 마지막 교체카드는 이강인이 아닌 백승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