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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욱 앵커의 시선] 지금이 이럴 때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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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메이저리그급 멍청이가 왔네요"
"맞아, 일만 저지르고 다니는 놈이지요"

마이크가 켜져 있는 줄도 모르고 부시와 체니가 뉴욕타임스 기자를 겨냥한 욕설이 미국 전역에 방송됐습니다.

켜져 있는 마이크, 이른바 '핫 마이크'의 함정에 레이건도 바이든도 걸려들었습니다.

"멍청한 X자식이네"

바이든은 곧바로 사과했고, 레이건은 유머감각을 발휘해 기자단과 화해했습니다.

부시 측은 "욕설은 어디까지나 사적인 대화였으며 공개 논평은 아니라"고 해명하는 선에서 넘어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