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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TV조선] 국가부와 펼치는 ‘퀸들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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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국가가 부른다’ 밤 10시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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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은 29일 오후 10시 ‘국가가 부른다’를 방송한다. ‘퀸들의 전쟁’ 특집으로 진행되는 이날 방송엔 양혜승, 현영, 케이시, 문희경 등 다양한 분야의 ‘여왕’들이 출연해 트로트, 발라드 등의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트로트계 대표 홍지윤은 애절한 음색을 자랑하는 안예은의 노래 ‘홍연’을 열창한다. 양혜승은 자신의 히트곡 ‘화려한 싱글’로 현장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했고, 이에 ‘국가부’ 요원들도 호응하며 흥겨운 무대가 만들어졌다.

케이시는 “국가부가 이렇게 살벌한 곳인 줄 몰랐다”면서도 나윤권의 ‘나였다면’을 선곡하며 이병찬과 정면 승부를 펼쳤다. 현영은 과거 “영탁을 상대로 노래방 대결에서 승리한 적이 있다”고 밝히며 대결 무대를 기대하게 한다.

모두의 주목을 받은 무대는 맏언니 문희경과 국가부 맏형 박창근의 대결. 대결에 앞서 문희경은 평소 박창근의 노래를 좋아했다며 애정을 드러냈고, 박창근은 문희경을 상대로 혜은이의 ‘작은 숙녀’를 열창하며 문희경의 마음을 녹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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