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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초대형 수입SUV 파격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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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쉐보레 타호’
한국일보

한국지엠의 초대형 SUV ‘쉐보레 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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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가 이달 아메리칸 초대형 SUV 타호 구매 고객에 화끈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할인 프로모션은 올해 출시된 신모델인 쉐보레의 플래그십 타호를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먼저, 타호가 올해 상반기 출시된 신차임에도 불구하고 큰 폭의 할인을 적용한다. 타호는 쉐보레 SUV 라인업의 방점을 찍는 모델로, 타호 출시를 통해 쉐보레는 소형부터 중형, 대형, 풀사이즈 SUV 라인업을 모두 갖춘 국내 유일의 자동차 브랜드가 됐다.

또한 콤보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이율 6.0%의 72개월 할부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수해 피해 고객이 타호를 구입하면 특별 지원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출고도 빠르다. 최근 자동차 시장은 계속된 반도체 부족난으로 인해 고객 인도에 1년 이상의 대기 기간이 기본이 되고 있지만, 쉐보레는 충분한 물량 확보를 통해 현재 국내 완성차 브랜드 중 가장 빠른 속도로 출고가 가능하다. 그중 쉐보레 타호는 계약 후 2주 내 차량을 인도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쉐보레 타호는 아빠들의 드림카로 떠오르고 있는 풀사이즈 SUV모델이다. 드넓은 실내공간으로 가족들과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음은 물론, 넘치는 파워와 사륜구동으로 오지 캠핑도 가능한 오프로드 성능을 보유했다.

최고 등급의 하이컨트리(High Country) 모델을 들여온 타호는 2열 파워 릴리즈 기능이 적용된 캡틴시트와 3열 파워 폴딩 시트가 탑재한 7인승 모델로 출시됐다. 전장 5,350㎜, 전폭 2,060㎜, 전고 1,925㎜, 22인치 크롬 실버 프리미엄 페인티드 휠 등 사이즈 수치만 봐도 ‘초대형 스케일’을 가늠할 수 있다. 기본 적재용량은 722리터이며, 모든 시트를 접을 시 적재용량이 3,480리터에 달해 많은 짐을 싣고도 편안한 여행이 가능하다.

또 1,000분의 1초 단위로 노면을 스캔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반응속도를 자랑하는 마그네틱 라이드 콘트롤을 적용해 노면과 상관없이 뛰어난 승차감을 제공한다.

여기에 미국에서 탄생한 초대형 SUV답게 헤비듀티 엔진오일과 변속기 오일 쿨러, 히치뷰 카메라 기능, 트레일러 어시스트 가이드라인 등 트레일링의 노하우가 가득 담긴 고급 옵션들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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