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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경기 평택 돼지농장 재검사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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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조상은 기자(세종)=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으로 판명됐던 경기도 평택시 소재 돼지농장이 재검사에서 음성으로 판명됐다.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중수본)에 따르면 지난 28일 경기 평택시 소재 돼지농장에서 의심축이 신고돼 29일 오전 경기도 동물위생시험소가 정밀 검사한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양성으로 판정했다.

하지만 실험 기자재 오염 등이 의심돼 재검사를 실시한 결과, 29일 오후 음성으로 최종 판정됐다.

경기도 평택시 돼지농장의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검사 결과가 음성으로 최종 판정되면서 중수본은 29일 오전 4시부터 10월 1일 오전 4시까지 발령했던 충북, 충남, 대전, 세종의 돼지농장·도축장·사료공장 등 축산 관계 시설 종사자 및 차량에 대한 일시이동중지명령(Standstill)을 오후 1시부로 해제했다.

단 경기도(강원 철원 포함), 인천광역시에 대한 9월 28일 오후 5시부터 9월 30일 오후 5시까지 48시간 동안 일시이동중지명령(Standstill)은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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