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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케어마인드 '아토닥'. (이미지=케어마인드 제공) 2022.09.29. photo@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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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케어마인드는 인공지능(AI) 기반 아토피 중증도 예측 서비스 '아토닥'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아토피 피부염은 재발과 지속을 반복하는 만성 피부 면역 질환이다. 국내 환자는 약 100만명에 달한다. 20세 이상 성인 환자는 점차 증가추세다.
아토닥은 성인 중증 아토피 환자에 집중했다. 사진 촬영, 3가지 문항 체크만으로도 가장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사진 촬영만 하면 AI를 통해 증상이 나타난 부위와 크기가 예측된다. 건강보험에서 진료·처방내역을 간편하게 불러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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