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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경찰 '한마음 체육 대회' (족구) 모습/제공=부산해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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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대회에 참석한 의무경찰 32명은 경찰서, 함정, 파출소 총 3개의 팀으로 나눠 족구, 히빙라인 멀리 던지기 등 각종 경기를 치르며,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우승팀과 응원을 가장 열심히 한 팀에게 특별외박과 상품을, 그리고 참석한 전원에게는 기념품을 전달했다.
부산해경 관계자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 근무하는 의무경찰들에게 즐거운 하루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의무경찰의 복무 만족도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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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경찰 '한마음 체육 대회' 기념촬영 모습/제공=부산해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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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해양경찰 의무경찰은 지난 1971년부터 해양경찰의 조력자로 근무해 왔으나, 의무경찰제도 폐지에 따라, 내년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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