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민 기자]

현장실습 CROSS PLUS 협의회 협약 모습(사진=한국교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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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국제뉴스) 김상민 기자 = 국립한국교통대학교 LINC 3.0사업단은 28일 "현장실습 CROSS PLUS LINC 3.0 협의회 및 제1차 실무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 LINC 3.0 권역별 7개 대학이 참여하는 "현장실습 CROSS PLUS LINC 3.0 협의회"는 표준 현장실습학기제 도입에 따른 선제적 대응체제를 공동으로 구축하고, 산학협력 증진 활동을 통해 청년 취·창업 확대 및 일자리 창출 등에 이바지하며, 산학협력 선도모델 추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결성됐다.

이번 협의회는 현장실습 관계자가 중심이 되어 표준 현장실습학기제 공동 대응 방안 수립 및 각 대학의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현장실습 수기 공모전 등 공동 행사 개최와 향후 추진 과제를 협의하기 위해 개최 되었으며, 이날 강릉원주대학교, 계명대학교, 아주대학교, 울산대학교, 제주대학교, 호남대학교, 한국교통대학교 현장실습 실무자들이 참석했다.

협의회는 한국교통대학교 구강본 LINC 3.0사업단장의 CROSS PLUS 협의회 취지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표준 현장실습학기제 구축에 따른 각 대학별 애로사항을 듣고 표준 현장실습학기제가 원활하게 정착되고 고도화 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번 현장실습 CROSS PLUS LINC 3.0 협의회는 각 대학의 산학연 공유·협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도모하고 상호 협력해 향후 "현장실습 CROSS PLUS LINC3.0 협의회"가 지속적으로 운영, 활성화 되어 실습기관과 학생들에게 질 높은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공동의 목표로 확대해 나아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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