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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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대구시는 30여 개의 패션브랜드들이 온·오프라인 공간에서 고객들에게 개성 넘치는 디자인을 선보이며 유통망을 확장하는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는 패션·문화 복합공간 펙스코 개관 1주년을 맞아 VIP고객 초대행사, 다채로운 전시회와 이벤트를 연다.

지역의 컨테이너형 패션문화복합공간 펙스코(FXCO)가 1주년을 맞아 'Happy FXCO Day'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다채로운 전시와 공연, 이벤트를 선보인다.

신진 패션디자이너 육성을 위해 세워진 펙스코(FXCO)는 지난 2021년 10월 1일 문을 열고, 그동안 신진 패션 디자이너와 젊은 창업가들의 꿈을 이루는 크리에이티브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써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으며, 다양한 공간 활용을 통해 생동감 있는 콘텐츠와 새로운 변화를 주도해 왔다.

특히, 신진 패션디자이너브랜드 편집숍인 펙스코숍(fxco#)은 30여 개의 패션 브랜드들이 온·오프라인 공간에서 고객들에게 개성 넘치는 디자인을 선보이며 유통망을 확장하는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이중 가방 브랜드인 세미코드(SEMICIDE)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PPL 협찬을 통해 MZ 세대들에게 사랑받는 핫한 브랜드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고 있다.

이번 1주년 기념행사는 펙스코의 메인 컬러인 그린과 핑크를 활용해 'Happy Together'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위트있는 디자인을 전개했으며, 펙스코와 전국대학생패션연합회(O.F.F.)가 공동 기획한 1주년 기념 패션전시 '바라던 바다(Sea of Hope: the Ego)'가 지난 17일 먼저 막을 올렸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paekt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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