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연식 기자]

SK브로드밴드가 제5회 미디어창작콘테스트 '우리동네 ESG 이야기' 시민영상콘텐츠 공모전을 실시한다 [사진 : SK브로드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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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SK브로드밴드는 제5회 미디어창작콘테스트 '우리동네 ESG 이야기'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미디어창작콘테스트는 SK브로드밴드, 시청자미디어재단, 전국미디어센터협의회가 함께 운영하는 미디어창작지원센터의 주요 추진 사업이다.

앞서 총 4회에 걸친 미디어창작콘테스트를 통해 시민이 제작한 약 672편의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었다. 34개의 작품을 B tv 지역채널을 통해 방송했고, 현재 12개의 제작 지원작이 만들어지고 있다.

이번 공모는 교양·예능, 단편·다큐멘터리, 숏폼 등 3개 부문으로 진행한다. 15분 내외의 인포테인먼트, 버라이어티, 단편 드라마, 다큐멘터리 등의 영상콘텐츠와 더불어 60초 이내의 숏폼 콘텐츠까지 공모 부문을 확대했다.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은 교양·예능, 단편·다큐멘터리 부무에서 선정한다. 숏폼 부문에서는 인기상을 수여한다. 총 선정작은 17개다. 공모전 접수는 11월 3일까지다.

수상작은 B tv 지역채널과 주문형비디오(VOD)에 편성 방영한다. 연말에는 2022년 미디어창작콘테스트 수상작(4회, 5회)을 대상으로 시상식 및 상영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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