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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무안군, 청년플랫폼 조성…공유오피스 등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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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위수탁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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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남 무안군에 지역 청년들이 미래를 그리고 꿈을 키워나가는 공간인 청년플랫폼이 탄생했다.

무안군은 29일 청년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옛 남악출장소에 298㎡ 규모의 청년플랫폼을 조성했다.

청년플랫폼은 청년센터 사무실, 세미나실, 커뮤니티 공간, 공유오피스, 콘텐츠 제작실, 미팅룸, 청년휴식 공간 등으로 구성됐다.

군은 내년도 사업비 5억원(국비 포함)이 확정되면 야외 테라스도 조성할 계획이다.

청년플랫폼 조성에 따라 3만4천여명의 무안 청년들이 고민 상담 서비스와 취·창업에 필요한 정보를 받을 수 있게 됐다.

김산 무안군수는 "상담, 인문학 강좌, 동아리·스포츠활동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청년플랫폼을 문화와 소통의 장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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