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구 기자] (김천=국제뉴스) 김용구 기자 = 김충섭 김천시장은 지난 28일 2층 회의실에서 지역 도의원 초청, '주요 현안 정책간담회'를 주재했다.

간담회 주재하는 김충섭 경북 김천시장.(사진=김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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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간담회는 최병근(김천 제1선거구), 이우청(김천 제2선거구), 조용진(김천 제3선거구), 박선하(비례대표) 경북도의원과 김일곤 부시장 등이 시정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국·도비 예산확보방안과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민선8기 핵심공약사업인 4단계 산업단지 조성, 자동차서비스 복합단지 조성, 농산물 종합유통타운 건립(안) 등에 대해 설명하고, 사업추진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강조했다.

지역 도의원 초청 ‘정책간담회’... 단체기념.(사진=김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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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경북도의 협력이 필요한 경북혁신도시 공공기관 추가 이전, 모빌리티 튜닝산업 지원센터 건립, 김천 송천지구 택지개발사업 등에 도의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김천시 건의사항이 경북도 정책에 꼭 반영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도의원들은 "경북도와 김천시의 가교가 돼 예산 확보 및 지원에 힘을 보태겠다. 지역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회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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