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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2 (토)

상처받은 영혼을 위한 위로, 연극 '눈물- 신의 아그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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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은 기자]
뉴스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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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헤르메스의 상임 연출가 서경동의 개인 창작 작품으로 '눈물- 신의 아그네스'가 오는 10월 5일(수)부터 9일(일)까지 대전 드림아트홀 무대에 오른다.

연극 '눈물-신의아그네스'는 목사의 10대 딸이 낳은 영아 사망사건으로 다소 파격적인 소재를 다루고 있다. 뉴스에 보도되는 영아 살해라는 모티브를 가지고 인간의 책임과 의무에 대한 대립적인 가치관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

이번 작품은 최정예 제작진이 투입되어 대본, 연출, 연기, 음악, 안무가 완벽하게 어우러진 미스테리의 정수를 살리고자 했다. 또한, 영아 사망이라는 소재를 통해 우리의 책임과 의무에 및 회피에 대하여 대립적인 가치관을 심도 있게 다룬다. 서경동 연출은 작품 속 세 인물을 통해 상처가 있는 모든 이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인간의 책임과 의무에 대한 대립적인 가치관 또한 위로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연극 '눈물- 신의 아그네스'는 10월 5일 개막을 앞두고 플레이티켓에서 단독 예매 중이다.

자료 제공_플레이티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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