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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재산공개] 이학수 정읍시장…7억5254만원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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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 17억782만원, 건물 6억4352만원 등…채무도 26억6623만원

뉴스1

이학수 전북 정읍시장.(뉴스1/DB)ⓒ News1 박제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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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박제철 기자 = 이학수 전북 정읍시장이 7억5254만9000원의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30일 관보를 통해 발표한 '신규 선출직 공직자 재산신고' 자료에 따르면 정 시장은 본인과 배우자의 재산으로 총 7억5254만9000원을 신고했다.

이 시장의 주요 재산 내역은 토지 17억782만원, 건물 6억4359만원, 자동차 4219만원 예금 4억6849만원, 현금 2억1800만원, 증권 8867만원, 유한회사 출자지분 2억5000만원, 채무 26억6623만원 등이다.

토지는 본인 명의의 수성동 소재 대지와 배우자 명의의 시기동 소재 아파트를 포함해 17억782만원을, 건물은 본인 명의의 수성·연지동 근린생활시설과 배우자 명의의 연지동 재래시장 건물 등 총 6억4359만원을 각각 신고했다.

현금은 배우자 명의로 2억1800만원을, 자동차는 배우자 명의의 2021년식 그랜저(배기량 2999cc)과 장남 명의의 2020년식 싼타페(배기량2151cc)를 보유해 총 4219만원을 신고했다.

예금은 본인 명의 1억249만원, 배우자 명의 2억6569만원, 장남 명의 5880만원, 차남 명의 4151만원, 또 본인과 배우자 명의로 정보통신 업체 출자지분 2억5000만원, 본인과 배우자 및 차남 명의의 증권 8876만원을 각각 신고했다.

채무는 본인 명의의 금융채무 2억2740만원, 건물임대 채무 1억2000만원을 포함해 배우자 명의 18억6541만원, 장·차남 명의 금융채권 4억679만원 등 총 26억6623만원을 신고했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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