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검사 기다리는 시민들 |
(춘천=연합뉴스) 강태현 기자 = 강원지역에서 발생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사흘 만에 다시 1천 명대 아래로 내려갔다.
30일 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확진자는 923명이다.
지역별로는 춘천 216명, 원주 207명, 강릉 129명, 동해 50명, 태백 38명, 속초 36명, 철원 34명, 홍천 31명, 영월 28명, 삼척 25명, 정선·화천 각각 24명, 인제 18명, 횡성 16명, 평창·양양 각각 14명, 고성 11명, 양구 8명이다.
확진자는 전날보다 157명 줄었고 일주일 전보다 20명 감소했다.
누적 확진자는 72만6천341명으로 집계됐다.
병상은 159개 중 40개를 사용해 가동률은 25.2%다.
4차 백신 접종률은 17.8%를 보인다.
tae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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