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청 |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부산시는 전날 1천316명이 코로나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8월 중순 하루 확진자가 1만3천21명으로 유행의 정점을 찍은 뒤 7주째 하락 추세를 보인다.
이날 사망자는 4명이 나왔다.
80세 이상 2명, 60대 2명으로 모두 기저질환이 있는 환자였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18명이다.
위중증 환자 연령대는 80세 이상 6명, 70대 6명, 60대 5명, 30대 1명이다.
중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가동률이 31.1%이고 일반 병상 가동률은 17.6%이다.
현재 재택치료자는 7천665명이다.
read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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