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8 (목)

이슈 '코로나19' 6차 대유행

광주 250명·전남 277명 코로나 신규 확진…감소세 계속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한산한 선별진료소
(광주=연합뉴스) 30일 오전 광주 북구 상시선별진료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2.9.30 [광주 북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iny@yna.co.kr


(광주=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광주·전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3일 방역 당국에 따르면 2일 하루 동안 광주에서 25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날과 비교해 335명 줄어든 것으로 지난달 28일 이후 닷새째 세 자릿수를 이어가고 있다.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위중증 환자 5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전남에서는 277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날보다 409명 줄어든 것으로 지난 27일 이후 엿새째 세 자릿수를 기록했다.

진도에서는 확진자가 한 명도 나오지 않았다.

사망자는 2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714명으로 늘었다.

위중증 환자는 21명이다.

iny@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