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프라임 신한카드 체크 이미지. (사진제공=GS리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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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GS리테일은 ‘GS프라임 신한카드 체크’ 출시를 기념해 10월 한 달간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펼친다고 4일 밝혔다.

GS프라임 신한카드 체크는 GS25, GS더프레시, GS샵 등 GS리테일 모든 가맹점에서 결제 시 전월 실적에 관계 없이 GS포인트 1% 적립 서비스가 제공된다. 일반 가맹점에서는 0.1%가 적립된다. 간편 결제 서비스인 GS페이에 등록해 이용하면 가맹점에 상관없이 무조건 1%를 적립해 준다.

양사는 이달 GS리테일 모든 가맹점에서 GS프라임 신한카드 체크를 사용하는 고객에게 GS포인트 2배 적립 이벤트를 진행한다. GS리테일 가맹점에서 최초로 결제하는 고객에게는 ‘귀여운 내가 참자! 고심이 이모티콘’을 증정하고, 결제 금액이 5000원 이상인 고객에게도 GS25 모바일 상품권 5000원권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GS리테일 관계자는 “이번 GS프라임 신한카드 체크 출시에 맞춰 MZ세대(밀레니얼+Z세대)가 선호할 만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연말 소득공제 시즌이 다가오고 있어 알뜰함을 추구하는 고객들에게 더 큰 관심으로 다가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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