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코레일과 SR로 나뉜 고속철 운영체제를 10년 만에 통합한다. 내년 3월부터 KTX와 SRT 교차 운행을 시작으로 내년 말까지 두 기관을 하나의 공사로 묶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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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은 기자 silv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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