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에서 열린 산학연협력 양해각서 체결식에서 김동호 메가존클라우드 CQO(사진좌쪽)와 정진웅 동아대 G-LAMP 단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메가존클라우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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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존클라우드가 동아대 G-LAMP 사업단과 원자·양자 과학 기술개발, 산학 공동연구 등 협력을 위한 산·학·연 협력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이번 MOU로 양 측은 △원자·양자 과학 분야 기초·응용기술 연구개발 및 고급 연구인력 양성 △기술이전 및 사업화 추진 협력 △장비·시설 등 연구 인프라의 공동 활용 △세미나·워크숍·학술교류 등 공동 학술행사 기획·운영 △기타 상호 발전을 위한 산학연 협력 등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메가존클라우드는 클라우드·인공지능(AI) 역량을 바탕으로 양자·원자 과학 연구에 필요한 클라우드·AI 인프라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연구자들의 대용량 데이터 분석과 시뮬레이션, 협업 환경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김동호 메가존클라우드 최고양자책임자(CQO)는 “기초과학과 산업기술이 연결되는 실질적 성과를 만들고, 지속가능한 산학 협력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현대인 기자 modernma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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