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은 컨테이너선 건조에 필요한 철판을 절단하는, 이른바 블록 생산 공정을 오늘부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간 목표 생산량은 약 10만 톤으로, 군산에서 만든 블록은 울산으로 옮겨져 완성품 생산에 쓰일 예정입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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