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연제구보건소 선별진료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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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시는 5일 0시 기준 지역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총 1798명 추가돼 누적 147만8176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부산시 발표 기준 사흘 만에 다시 1000명 이상의 감염 규모를 기록한 것이다.
또 확진자 중 기저질환이 있던 80세 이상 1명과 70대 1명, 60대 1명 등 3명이 숨졌으며, 누적 사망자는 총 2460명으로 늘어났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19명이며, 연령별로는 80세 이상 5명, 70대 9명, 60대 4명, 50대 1명 등이다.
관리 중인 재택치료 환자는 총 6198명이다. 현재 중환자 전담치료병상은 61개 중 22개(36.1%), 일반병상은 97개 중 10개(10.3%)가 각각 사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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