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제2 n번방' 가담자 12명 압수수색
경찰이 '제2의 n번방'으로 불리는 텔레그램 대화방 참가자 12명의 거주지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최근 미성년자 성 착취물을 시청하고 소지한 혐의를 받는 주요 가담자들을 특정하고, 거주지 등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들의 휴대전화와 컴퓨터 등을 확보해 대화방 접속 경위 등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 8월 말 전담수사팀을 꾸리고 관련자 2명을 구속하는 등 수사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제2n번방 #엘 #서울경찰청_사이버범죄수사대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찰이 '제2의 n번방'으로 불리는 텔레그램 대화방 참가자 12명의 거주지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최근 미성년자 성 착취물을 시청하고 소지한 혐의를 받는 주요 가담자들을 특정하고, 거주지 등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들의 휴대전화와 컴퓨터 등을 확보해 대화방 접속 경위 등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 8월 말 전담수사팀을 꾸리고 관련자 2명을 구속하는 등 수사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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