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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정완규 13대 여신금융협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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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박광범 기자]
머니투데이

정완규 여신금융협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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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완규 제13대 여신금융협회장이 취임했다.

여신금융협회는 6일 오전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정 회장을 제13대 여신금융협회장으로 선임했다.

신임 정 회장은 이날 공식 취임해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임기는 2025년 10월5일까지 3년이다.

그는 1963년생으로 전남사대부고와 고려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한 뒤 행정고시 34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금융위원회 중소서민금융정책관, 새누리당 수석전문위원, 금융정보분석원(FIU) 원장 등을 지냈다. 최근에는 한국증권금융 사장으로 재직했다.

여신협회 관계자는 "정 회장은 그간 공직과 민간 금융시장을 두루 거치며 금융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쌓았다"며 "원활한 소통 능력을 갖춘 분으로서 업계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박광범 기자 socoo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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