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연제구보건소 선별진료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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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시는 11일 0시 기준 지역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총 794명 추가돼 누적 148만3483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부산시 발표 기준 나흘 연속 1000명 미만의 감염 규모를 기록한 것이다.
확진자 중 기저질환이 있던 70대 1명이 숨졌으며, 누적 사망자는 총 2468명으로 늘어났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7명이며, 연령별로는 80세 이상 1명, 70대 4명, 60대 2명 등이다.
관리 중인 재택치료 환자는 총 5324명이다. 현재 중환자 전담치료병상은 46개 중 8개(17.4%), 일반병상은 70개 중 17개(24.3%)가 각각 사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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