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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3 (일)

미얀마 현실 담은 휴대폰 제작 다큐 해외서 '흥행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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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 도시서 상영 시작…100여개 도시 상영 예정


(양곤[미얀마]=연합뉴스) 이정호 통신원 = 미얀마 유명 감독인 꼬 빠욱이 아이폰으로 촬영한 다큐멘터리 영화가 전 세계 미얀마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영화 제목은 '마 따우 미 더 모 카 예'로, 영문으로는 '더 로드 낫 테이큰'(The road not taken)이다.

미얀마어로는 '(목마르다고 모든 사람이 다 마신다고 해도) 마셔서 안 되는 쓴 빗물'이라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