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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반론보도] 필요이상 벌었다 300억 쾌척…KAIST 최연소 기부천사 정체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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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는 2022년 5월 9일 〈"필요이상 벌었다" 300억 쾌척…KAIST 최연소기부천사 정체〉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하였습니다. 이와 관련, 기부자 측은 ‘기부자가 근검절약 정신으로 재산을 일궈 마련한 것’이라는 내용에 대해 “부모님으로부터 물려받은 재산을 놓고 가치 있게 사용하는 방안을 고심하던 중 부동산 임대수익을 통해 장학금으로 쓰이길 원해 기부를 했다”며 사실과 다르다고 알려왔습니다.

아울러 ‘KAIST 출신 기업가 지인의 영향을 받아 기부했다’는 기사 본문에 대해 기부자 측은 “기부자와 KAIST와는 어떤 연관성이 없으며 KAIST 자체에 장점이 있어서 기부한 것이 아니라 건물 매매를 안 한다는 조건을 받아들여서 기부한 것”이라고 밝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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