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선별검사소 |
(대구=연합뉴스) 김선형 기자 = 대구와 경북 지역에서 21일 하루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각각 1천2명, 1천402명 추가됐다.
22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10만3천716명으로 전날보다 1천2명 늘었다. 사망자는 2명이 발생해 누계는 1천544명이다. 또 전담 치료 병상 185개 중 42개를 사용 중이며 병상 가동률은 22.7%다.
경북에서는 신규 확진자 1천402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14만9천614명이 됐다. 사망자는 2명 늘어 누계 1천706명이다.
시ㆍ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284명, 구미 265명, 경산 168명, 안동 140명, 김천 104명, 영주 56명, 경주 50명, 영천 50명, 칠곡 49명, 문경 47명, 예천 45명, 상주 43명, 의성 16명, 성주 13명, 영덕 12명, 고령 12명, 울진 11명, 군위 9명, 봉화 9명, 청도 7명, 청송 6명, 영양 5명, 울릉 1명이다.
전담 치료 병상 162개 중 41개를 사용 중이며 병상 가동률은 25.3%다.
sunhyung@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