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611명, 전남 657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주 만에 1만 명 아래로 발생한 10일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 임시선별검사소가 한산하다. 2022.10.10/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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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광주와 전남에서 22일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68명 발생했다.
23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광주에서 611명, 전남에서 657명 등 총 1268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하루 전인 지난 21일 1312명(광주 635명, 전남 677명)보다 44명 줄었고, 일주일 전인 지난 15일 1111명(광주 566명, 전남 545명)보다는 157명 적은 수치다.
광주 확진자 611명 중 1명은 해외유입이고 나머지는 전부 지역감염이다. 80대 1명이 사망해 누적 사망자는 694명으로 늘었다.
위중증 환자는 5명이고 병원에서 입원 치료 받는 환자는 10명이다.
전남 확진자 657명은 전부 지역감염이다.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기존 누계 730명을 유지하고 있다.
위중증 환자는 11명이고 전체 확진자 중 60대 이상은 237명(36.1%)으로 가장 많다.
지역별로는 순천 101명, 목포 97명, 여수 86명, 나주 60명, 광양·무안 51명, 화순 30명, 영암 21명, 곡성 19명, 해남 17명, 고흥·영광·장성·함평 14명, 담양 12명, 보성 11명, 신안 10명, 완도 8명, 구례·장흥·진도 7명, 강진 6명 등이다.
brea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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