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검사 |
(광주=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광주·전남에서 709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됐다.
24일 방역 당국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광주에서 34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직전일보다 267명 줄어들었지만, 검사 건수가 줄어든 휴일 영향인 것으로 보인다.
사망자도 1명 늘어 누적 사망자는 695명이 됐다.
위중증 환자 4명을 포함해 5명이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전남에서는 직전일보다 292명 줄어든 365명이 신규 확진됐다.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위중증 환자 9명이 입원 치료 중이다.
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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