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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만5924명 증가한 2546만6992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3만5924명(해외유입 60명 포함)의 신고 지역은 서울 7480명(해외 4명), 부산 1677명, 대구 1604명(해외 4명), 인천 2317명, 광주 805명(해외 1명), 대전 1035명(해외 5명), 울산 704명(해외 1명), 세종 309명(해외1명), 경기 1만451명(해외 4명), 강원 1394명(해외 1명), 충북 1137명(해외 1명), 충남 1406명, 전북 1018명(해외 2명), 전남 86명(해외 4명), 경북 1833명, 경남 1644명(해외 2명), 제주 217명(해외 3명), 검역 과정 27명이다. ⓒ News1 윤주희 디자이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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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1) 강승남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7일 도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17명 발생, 누적 확진자가 33만8552명으로 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신규 사망자는 없다.
제주 하루 확진자는 전날(26일·178명)보다 39명, 일주일전(20일·162명)보다 55명 각각 늘었다.
최근 일주일(21~27일) 하루 평균 확진자는 185명으로, 직전 일주일(14~20일) 162명보다 23명 증가했다.
제주에서 격리 중인 확진자는 1184명이며, 위중증 환자는 없다.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5.5%로, 가용병상은 52병상이다.
ks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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