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1주 전보다 4800명 증가 (서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23일 오후 서울역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체채취를 하고 있다.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만6천256명 발생했으며 이는 1주일 전인 지난 16일(2만1천456명)보다 4천800명 늘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2022.10.23 hwayoung7@yna.co.kr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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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9일 0시 기준 3만7321명 발생했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2550만4288명이 됐다. 지난 8일 하루 확진자가 1만9422명까지 감소했지만 이때를 저점으로 토요일 기준으로 봤을때, 다시 3주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발표했다. 국내 지역발생 확진자가 3만7265명, 해외유입 확진자가 56명이며, 누적 확진자는 2550만4288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 3만5924명보다 3.9% 증가한 1397명이 늘었다. 1주일 전인 지난 22일의 2만6893명보다는 1만428명이 늘었다.
입원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는 전날 252명보다 18명 증가한 270명이다. 최근 1주일간 일평균 238명으로, 지난 16~22일과 같다.
28일 하루 동안 신고된 사망자는 3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9131명이다. 누적 치명률은 0.11%를 57일째 유지하고 있다. 주간 일평균 사망자는 22명으로 직전주 일평균 24명보다 2명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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