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가 4만 842명을 기록한 26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2022.10.26. ks@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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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유행이 다시 본격화할 조짐을 보이면서 금요일인 지난 28일에는 3만여 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9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만7321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날 3만5924명보다 1397명, 일주일 전인 지난 22일 2만6906명보다는 1만415명이 늘었다. 토요일 기준 확진자는 지난 8일 1만9422명으로 저점을 찍은 이후 3주 연속 증가세다.
국내 지역발생 확진자가 3만7265명, 해외유입 확진자가 56명이다. 이에 누적 확진자는 2550만4288명으로 늘어났다.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위중증 환자는 전날 252명보다 18명 증가한 270명이다. 사망자는 31명으로 누적 2만9131명이 됐다. 누적 치명률은 57일째 0.11%를 유지하고 있다.
[이투데이/이난희 기자 (nancho090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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