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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1일 기준 주간 평균 214명…병상 가동률 5.45%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시내 병원에서 신속항원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대기하고 있다. 2022.03.14. woo1223@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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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이정민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31일 하루 동안 도내에서 22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누적 확진자 수는 33만9375명으로 늘었다.
도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거주지별로 도민이 217명이고 도외가 7명, 해외(외국인)가 1명이다. 연령별로는 20세 미만이 37명, 20~59세가 140명, 60세 이상이 48명이다.
최근 1주 동안 하루 평균 확진자 수를 나타내는 주간 평균은 31일 기준(25~31일) 214명이다. 전날(30일)에 이어 이틀째 200명대다.
주간 평균은 전 주(18~24일) 157명보다 68명이, 2주 전(11~17일) 179명보다도 46명이 많다.
도내 코로나19 병상 가동률은 5.45%다. 감염병 전담병원에 입원 치료 중인 확진자는 중등증 환자 2명, 준중환자 1명이다.
한편 제주지역 코로나19 예방백신 접종률은 전체 인구(도민) 기준 ▲1차 87.8% ▲2차 87.0% ▲3차 65.2% ▲4차 14.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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