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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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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C] 디펜딩 챔피언 'NH', 개막전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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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NH-ESPORTS(NH)


NH가 'PGC 2022' 그룹 스테이지 1일차 2매치에서 치킨을 챙겼다.

1일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UBG Global Championship, PGC) 2022'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국제 전시장에서 개최됐다. 'PGC 2022'는 전 세계 4개 권역(아메리카, 유럽, 아시아, 아시아퍼시픽)의 32개 팀, 128명 선수가 최강자를 가리는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최상위 대회다.

1주차에 열리는 그룹 스테이지는 32개 팀이 2개의 그룹으로 나뉘어 각각 3일간 1일 5매치, 총 15매치를 진행한다.

이날 그룹 A 경기가 진행됐다. 그룹 A는 한국 ▲KWANGDONG FREECS(KDF) ▲Baegopa(BGP) ▲Danawa e-sports(DNW)를 포함해 ▲NH-ESPORTS(NH) ▲Twisted Minds(TWIS) ▲Soniqs(SQ) ▲CERBERUS Esports(CES) ▲Entropiq(EIQ) ▲Yaho(YAHO) ▲THEERATHON FIVE(T5) ▲Tianba Esports(Tian) ▲Natus Vincere(NAVI) ▲22 Esports(22) ▲ShuaiGeDui(SGD) ▲OVERPEEKERS(OP) ▲Global Esports Xsset(GEX) 등 16개 팀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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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스테이지 1일차 1매치 자기장은 에란겔 로족으로 형성됐다. 경기 초반 포친키에서 SQ와 SGD가 맞붙었다. SQ는 빠른 백업으로 인원 수 이득을 봤고 SGD 'Jervis'는 제공권을 확보했지만 팀원을 잃은 교전에서 이득을 취할 순 없었다.

TWIS와 CES를 제압하면서 기세를 타던 NAVI는 자기장 남쪽에서 발이 묶이면서 빈사 상태가 됐고 KDF는 자기장 중심부로 차량을 통해 이동하던 중 NH에게 제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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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팀은 6페이즈에서 힘을 많이 잃었다. 자기장 북서쪽 BGP가 GEX와의 교전이 길어지며 집중 견제를 받았고 DNW는 OP와의 힘싸움 끝에 탈락했다.

4명을 모두 유지한 NH는 수적우위를 이용해 EIQ와 OP를 차례로 제압하며 9킬 치킨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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